이 포스팅은 그냥 저의 수다, 잡담입니다. ^^ 제가 블로그라는 것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핸드폰에 아이클라우드 용량이 부족하다고 자꾸 메모리를 사시겠냐고 하는 메시지 때문이었습니다. 몇 푼 아니지만 그거 사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메모리를 줄이려면 제 핸드폰에서 용량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사진을 지워야 하는데 어느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으니 선뜻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딘가에 기록을 하고 지우자~고 생각한 것이 블로그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어딘가에 보관하고 싶은 사진의 보관 창고 의미의 포스팅입니다. 딱히 도움 되는 정보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구정을 앞두고 음력설을 쇠지 않는 일본에 사는 여인네들이 함께 모여 떡을 만들었습니다. 구정엔 떡국을 먹어야 하니 가래떡을 만들어야겠지만 가래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