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휘건(20-30대초、경호팀장)오로지 수완만 보는 외골수. 이수완(10대중반-20대말、명성그룹이사)자신의것은 어떤일이 있어도 지켜내는 무서운뇨자. 줄거리 휘건의 부친이 수완조부의 경호원으로 한집 안채별채에서 오빠동생같이 지내던 수완과 휘건. 수완의 요구로 휘건은 수완의 경호원이되고 12년간 한시도 떨어지지않고 붙어지낸다.밤에까지도~ 수완의 모친은 배다른 수완오빠들보다 힘을 실어주기위해 수완을 정략결혼시키려하나 둘을 떼어놓을수없어 휘건에게 맞선자리를 주선한다. 이를 알게된 수완의 복수스타트~ 상대편 여자집안을 작살내고 더불어 엄마도 작살~더이상 휘건과 떨어지기 싫어 콩뽁는듯 잽싸게 결혼. 일주년 결혼선물로 아이를 선물한다던 수완이 지랑 똑같은 딸냄을 낳고..딸 은서랑 남푠다툼! 그러나 어려서부터 그림자같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