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치는 매일 먹을 수 있는데 낫또는 매일 먹을 수가 없어요. 세상엔 먹을 게 너무나도 많고, 좋아하는 음식 먹기에도 바쁜데 건강에 좋다 해서 먹는 낫또를 매일 먹을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이넘의 낫또는 한 개씩 팔지 않고 대부분 세 개씩 묶음으로 팝니다. (한국에서도 그렇겠죠?) 유통기간(賞味期限)도 우리 김치처럼 길지 않아요. 발효 식품이라 유통 기간이 지나도 상한 느낌은 나지 않아 저는 그냥 무시하고 먹습니다만... ※쇼미기간(賞味期限) 유통 기한은 그 날짜까지는 "품질이 유지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라는 기한입니다. 유통 기한은 품질이 나빠지기 어려운 식품 등에 표시됩니다. 유통 기한을 지나도 곧 먹을 수 없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통기한(賞味期限)이 조금 지나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