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도 곱씹고 정리 좀 해보려고 블로그 이사를 했습니다.. 어릴때 아빠가 등산을 좋아하셔서 자연스레 산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매주 산행을 즐겼더랬죠.. 지금은 1년에 서너번 정도? 그것도 가깝고 높지 않은곳에만 가고 있습니다. 아래글은 2010월 8월16일에 작성된것입니다. 요즘 제가 빼놓지 않고 하는 있는 일중의 하나가 야후 일기예보로부터 토요일 날씨를 첵크하고 있는것입니다. 지난주에도 어김없이 매일매일 첵크에 들어갔죠. 월화수~까진 토욜 강수량이 50% 목욜이 되니 40%로 감소.. 야호~드뎌~금욜은 10%로 줄더군요.. 그런데 막상 토욜이 되니 그넘의 10프로에 딱~걸려 아침부터 부슬부슬...-.,-(뭐하러 첵크는 한대~) 가와사키역에서 하룸과 미리미진맘과 7시에 만나서. 남부선을 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