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호텔 (THE BEEHIVE ザ ビーハイブ) 돗토리현 점 저렴한 차비로 돗토리에 가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렴한 호텔을 검색하던 중 알게 된 캡슐호텔입니다. 캡슐호텔이라는 곳에 숙박한 적이 없는 저로서는 매우 생소하였고 무엇보다 여성에게 정말 안전한 곳인가가 가장 염려 되었습니다. (숙박시설 이용전) 더 비하이브라고 하는 캡슐호텔에서 2박을 했는데 이용에 불편함도 없었고 위험한 곳도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일행이 여럿이 놀러 가게 되면 잠자는 시간이나 패턴이 달라 곤란한데 이곳은 닭장 같은 잠자리이긴 하지만 개인실이 확실해서 좋았습니다. 물론 완전 방음이 되어 있진 않으니 럭셔리한 호텔을 상상하시면 안 되고요. 저희가 돗토리 역에 도착한 시각이 10시를 훌쩍 넘긴 시간이었는데 하루 종일 전철로 시달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