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도 예쁜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을 동생에게 선물 받았다. 선물 받고 곧바로 읽고 싶었지만홀랑 읽어버리기엔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가 일일생활권인 요즘은클릭 한 번으로 구하지 못하는 물품이 없지만그래도 해외에서 재미난 종이책을 구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내게 있어 종이책은예쁜 카페를 찾아 나설 때의 友긴~열차를 타러 갈 때의 友그리고 여행을 갈 때의 友 [동경카페] 한국카페 닮은 곳을 찾아나선 아오야마(青山) 그린하우스벌써 9월입니다만 일본은 아직도 여름날씨여요. 지난주에 조카가 휴가를 일본으로 다녀갔는데 "일본은 아직 덥네요~"그러더라고요. 한국의 가을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일산의 포레스트 아웃팅komorebijapanstory.tistory.com 알래스카 크루즈를 떠나며동생에게 ..